나는 어떻게 하면 땡땡이 칠 수 있을까 그 궁리하느라 바쁘다
작업하기 너무 싫은데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데
스스로 자발적으로 쉬면 찔리니까
누가 머라고 살짝만 건드려 주면 홀랑 넘어가는 요즘이다
그래도 집에서는 학교가기 싫어 싫어 이래도
막상 학교가서 작업하면 또 신나서 잘 그린다
인간의 마음이란 참 우습네 우스어
요즘 빠져 있는 Joel Kinnaman
amc 드라마 The Killing 이 미국에서 첫번째로 붙은 오디션이라고 한다
이라고 해도 내가 유툽보고 해석한 거라 틀릴지도...
위까지는 12월 18일에 적은 거
지금부터는 2014년이 되어 1월 4일에 적은 것
아마 저 때 지진이 났었나 그래서 친구랑 말하다가 멈춘 듯 하다
레폿을 핑계로 하루 종일 컴터앞에 붙어 있다.
사실 한 개만 쓰는 거니까 일주일은 적은 시간은 아니다
4000천자 정도니 한 11포인트로 4장? 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쓰다보면 그거보다는 많이 쓸 테니 상관없다
조지 시걸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 자료를 읽으면 읽을 수록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
아직 달력을 안 사서 확 시원하게 볼 수가 없네
수첩 뒤적뒤적 핸드폰 만지막 거려야만 달력을 볼 수 있다니 좀 생각보다 불편하다
그런데 분명히 어디선가 공짜로 받을 거 같다
생각보다 비싸다 난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걸 선호하는데 무지루시에서 400엔이나 했다
다른 데는 더 비싸고... 분명히 받을 거 같다 그러니 사지 말아야지
데인 드한은 킬유어달링 프로모 끝나기가 무섭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로모 시작했네
바쁘겠다
얼마전에 온리 러버즈 레프트 얼라이브 보는데 로보캅 선단지가 있어서 봤더니...
왜 이렇게 로보캅 얼굴이 크게 나온 거지? 왜 얼굴뿐이지?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
양쪽 귀 부분에 고무줄 거는 구멍이 있었다
아 고무줄 끼워서 가면으로 쓰라고~
흥행하고 싶지 않은가 보다
리부트 된 만큼 새롭고 세련된 이미지로 가야하는데 이건 뭐 타겟이 너무나 확실하게 정해졌네효 에효에효
암튼 새해가 밝았어도
전시까진 새해가 아닐 듯
눈 앞의 과제를 소중히 정성들여 해 나가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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